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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한방병원 &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업무협약새봄한방병원 &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업무협약식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울산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새봄한방병원 양정훈병원장과 울산지역버스(7개사) 노동조합 최현호위원장(남성여객 지부장)은 시내버스 종사자 및 가족에게 질 높은 의료의 제공을 위해 7일 신정시장 사거리에 소재한새봄한방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혀왔다. 최현호위원장은 “장시간 앉아서 운전해야 하는 버스승무원들은 척추, 무릎, 어깨, 관절 등 고질적인 직업병과 교통사고로 인하여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 라고 전했으며, 양정훈병원장은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환자위주의 의료시설 및 친절한 의료서비스로 시내 버스승무원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활짝웃으며 포부를 말했다. 한편, 업무협약식에는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산하의 ▲울산여객(정영학) ▲한성교통(박재성) ▲유진버스(김상현) ▲대우여객(한필승) ▲학성버스(김봉학) ▲우리버스(구운용) 각사 노동조합 대표(지부장)가모두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새봄한방병원 #울산지역버스노동조합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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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경로당“찾아가는 한방프로그램”운영청송군보건의료원은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찾아가는 한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동면 월매리, 파천면 옹점리, 주왕산면 좌라리 경로당(3개소)을 중심으로 1월 23일부터 매주 화, 수요일 한방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한의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1:1 맞춤형 건강 상담과 침 시술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증상 완화와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겨울 한파로 인해 신체 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교통 취약지역 대상으로 하는 한의약 방문사업 운영은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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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청 환경분야노동조합, 이웃돕기 성금 기부청송군청 환경분야노동조합(위원장 황영용)에서 18일 이웃돕기성금 2백만원을 청송군에 기부했다. 환경분야노동조합은 총 3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새벽 산소카페 청송군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황영용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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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이.취임식울산 개인택시조합 9대 박영웅신임이사장 이.취임식 울산 개인택시조합 8대 백형선. 9대 이사장 박영웅 이.취임식이1월17일 오후3시 ucc컨벤션에서 개최 됐다. 행사는 개인택시 조합원 박진녀의 해금공연으로 시작하여.이날행사에는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연합회 회장 박권수 .서울 이사장 차순선.인천.대전.대구.경기.충정북도.경상북도.전라북도.경상남도.제주도.이사장 이 축하 하러 왔으며.또한 울산지역 5대 울산시장 박맹우.중구 국회의원 박성민.울주군 서범수.동구 권명호의원.구청장 시의원.교통안전공단. 그리고 협약을 맺은 365치과.당당한방병원과 조합원 7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를 하였다. 이날 그동안 울산개인택시 조합을 이끌어온 전8대 백형선 이사장에게는 감사패.그리고 공로상패는 주길영.김우덕 전 이사장 이받았다. 신임 이사장 박영웅은 17세부터.소년 가장으로 어린나이에 고되고. 힘든 일을 많이 겪고 살아 왔기 때문에.울산개인 택시 조합원들의 어려움과.여건은 모두 나의마음과 가족같은 마음 이라며.앞으로 울산개인택시 조합은 정직하고.투명하게. 조합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운영 해 나아 가겠다고. 결의와 포부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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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헴프산업 공동 학술대회 & K-Hemp Expo 개최안동시가 김형동 국회의원, 경상북도와 함께 24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지하1층 대강당)에서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활성화와 글로벌 헴프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공동 학술대회&K-Hemp Expo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K-Hemp Expo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가 주관하고 한국의료용대마연구회, 칸나비노이드연구회, 대한약침학회, 대한칸나비스연구학회, 아시아태평양 칸나비스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가톨릭양한방융합연구소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자, 칸나비노이드 연구관련 의사‧한의사‧약사‧연구자 협회소속 회원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국내 최대규모의 헴프 관련 전문가 공론의 장을 열어 헴프 관련 규제, 연구 및 산업계 동향 공유를 통해 헴프 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다양한 의견수렴과 토론을 통해 국내 헴프 규제개선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 의료용 대마 연구현황에 대한 연구 발표에 이어 임상 연구, 산업화, 한의학계 관점에서의 발전 방향이 발표됐다. 아울러, 헴프 활용 제품 개발 및 연구현황에 대한 전시도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세션1에서는 안동대학교 김태완 교수가 좌장을 맡고 대한민국 헴프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최정두 센터장, 캘리포니아 대학교(어바인)의 정광묵 교수, 한국법제연구원 이기평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했다. 패널로는중원대학교 박재호 교수, 애그유니 권미진 대표가 참여했다. 세션2는 윤용순 주임과장(예수병원 재활의학과)과 안스테반 교수(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가 좌장을 맡아 칸나비노이드의 임상적 활용성을 토론했다. 안동과학대학교 박윤진 교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심영규 교수, 유한건강생활 박현제 연구소장 토론하며 패널로는 한국콜마 박병준 소장과 DT & CRO박채규 대표가 함께했다. 세션3은 한의학에서의 대마사용에 대해 토론했다. 대한약침학회 안병수 회장과 가톨릭양한방융합연구소 배웅진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조성훈 교수, 강원대학교 김근철 교수, 캘리포니아 대학교(샌디에고) M. Raj Rajasekaran 교수가 발표했다. 패널로는 이화여자대학교 전경화 교수와 가톨릭상지대학교 권경민 교수가 참여했다. 세션4는 의료용대마 국내 연구개발 동향에 대해 토론하고 한국의료용대마연구회 심현주 회장과 전북대병원 유효성평가센터 채한정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전북대학교 진종식 교수, 전북대학교 이정환 교수, 전북대학교 조황의 교수가 토론했다. 패널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정재철 박사, 농촌진흥청 박우태 연구사가 참여했다. 세션5는 글로벌 헴프산업 법규 및 규제동향에 대해 차의과학대학교 나영화 교수와 가톨릭대학교 방철환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했다. 콜로라도주립 대학 푸에블로 대마초 연구소 박상혁 교수, 칸나비노이드연구회 민두재 회장, 일본 준텐도 대학교 Akira Tsujimura 교수 등이 발표하고 부산대학교 박현준 교수와 가톨릭대 기술지주회사 이상영 변호사가 참여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헴프산업이 급속도로 팽창하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가 국내 헴프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개선의 실마리를 푸는 단초가 됐길 바란다”라며 “대한민국 헴프 산업이 법적 기반과 육성 방안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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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마산 김안과의원 및 명작한방병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성산의용소방대연합회와 마산 김안과의원·명작한방병원 업무협약(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3일 성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마산 김안과의원 및 명작한방병원과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의용소방대와 사회 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상호협력으로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 성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등의 진료서비스 및 다양한 의료편의 제공 ▲ 상호 정보교환 및 자료공유 ▲ 양질의 인적 네크워크 구축 등이다. 마산 김안과의원 김해곤 원장은“평소 가장 위험한 순간에 가장 용감하게 앞장서는 소방대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영광이고 기쁘다”고 전했으며, 명작한방병원 이동규 대표원장은“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경수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적극 협조해주신 마산김안과 의원과 명작한방병원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은 전한다.”며 “앞으로는 건강관리에 좀 더 힘써 소방 활동에 종횡무진 활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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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THE 한방! 2023년 산청 엑스포!산청 세계전통의학항노화엑스포에서 야외공연장에서는 엑스포장을 찾아주신분들께 지리산 기운 듬뿍 담은 활력 넘치는 기운이 널리 퍼졌다. 행복을 노래하는 가수 아름다울 미 기운 기 미기님의 공연이 절정을 치솟아 입장객들의 환호가 산자락을 넘어 메아리가 되었다. 한방기 체험을 비롯 다양한 체험을 통해 대자연 속에서 동양의학과 각국의 전통의약 체험을 통해 건강과 치유를 만끽할 수 있는 ‘2023 산청 세계전통 의약항노화 엑스포’가 그 화려함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한눈에 보는 전통의약과 피부로 즐기는 체험 전시관으로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산청약초관 등의 상설전시관과 ▲세계전통의약관 ▲항노화힐링관 ▲한방항노화산업관 ▲혜민서 등의 비상설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접 한방 치료를 체험하고, 항노화의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힐링 체험으로 ▲동의보감촌 곳곳은 자연 속에서 힐링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체 신형장부도를 본떠 조성된 ▲미로공원, 지리산 약초로 꾸며진 ▲산청약초관, 골짜기를 넘나드는 출렁다리 ▲무릉교 등이 행사장 전역에 펼쳐져 있다. 이밖에도 ▲허준 순례길과 ▲산림치유센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기기 좋은 체험 프로그램들도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체험 공간으로 동의보감 ▲키즈 체험존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실제 한약방처럼 연출된 어린이 혜민서는 쉽게 전통의약에 대해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운영된다. 다양한 전통의약 체험과 더불어 ▲키다리 요술풍선 ▲넌버벌 퍼포먼스 ▲마술공연 등 어린이 맞춤 체험행사들도 운영하고 있다.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학술회의 35일간 150여회의 공연·이벤트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엑스포의 주제를 드러내는 ‘치유의 땅, 산청’ 공연을 비롯해 지역우수문화공연, 한류퍼포먼스, 해외문화공연 등도 펼쳐진다. 곰광장 야외무대는 다양한 마당극과 버스킹 공연, 길거리 마술쇼 등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들로 채워진다. 2023 산청엑스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각인될 전망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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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홍보전 ‘눈길’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망라한 이색 홍보 활동에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이미 10월6일 의령으로 향하고 있다. 먼저 온라인에서는 소문내기 사전 이벤트가 한창이다. 축제 누리집과 공식SNS(인스타그램, @richrichfestival)에서 부자(리치)를 주제로 한15~60초 짧은 영상을 올리는‘소문내기 숏폼공모전’과 지난해 솥 바위를 방문해 소원을 빌어 성취한 사연을 찾는 ‘고마워 솥 바위’등이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 홍보 활동은 더욱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다. 스포츠경기장,축제장 할 것 없이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리치 홍보단이 함께 하고 있다.지난 8일 창원 NC다이노스와 부산롯데자이언트의 경기가 열린 창원NC파크에서는 켈리 맥주 시음회와 함께 축제전이 펼쳐졌다. 의령군은 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에 맥주축제인'켈리와 함께하는 황금맥주페스타'를 개최한다. 15일 개막한 2023산청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장에서도 축제 홍보는 계속됐다. ‘인생한방 산청에서 건강챙기고, 인생전환점 의령에서 함께 부자가 되자’며 의령군과 산청군은 서로 협력하며 각자의 축제 성공을 도왔다. 추진위의 관계자는“올해는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의 솥바위를 직접 만지면서 소원을 빌 수 있는 첫 번째 기회가 주어진다”며 “특별한 축제에 많은 분이 방문하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색다른 홍보 활동을 더욱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은 ‘함께 부자가 되자(Let’s get Rich)’라는 주제로 오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의령서동생활공원 및 솥바위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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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와 (주)코웰 안전은 안전할때 건강은 건강할때 건강365 파인힐병원과 업무협약대우여객자동차(주)와 (주)코웰 안전은 안전할때 건강은 건강할때 건강365 파인힐병원과 업무협약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과 노동조합 한필승/지부장과 주식회사 코웰 대표이사 성창원은 의료법인 명원의료재단 파인힐병원 박정미/이사장, 병원장 김진목은 승무원들과 승무원가족들의 건강한 삶과 안전운행을 영위하기 위해 8. 31일(목) 울주군 상북면 의료법인 명원의료재단 파인힐병원에서 건강365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혀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은 안전할 때,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시민들을 위한 안전운행을 할 수 있듯이 파인힐병원은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위해 암 재활 중점 치료와 함께 승무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운행할수 있도록 ▲암 예방교육 ▲양방치료 ▲심리치료 ▲한방 및 보완의학 등으로 승무원의 건강을 위해 1회성이 아닌 매월 주기적으로 상담 및 심리치료를 실시하여 안전은 안전할 때,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고 서로의 의사를 상호존중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전해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 한필승/지부장은 시민들의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고 암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가족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건강을 지켜 안전운행하자고 한목소를 외쳤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주)코웰 #암재활전문파인힐병원 #안전은안전할때건강은건강할때건강365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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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봉양면, 경로孝잔치 성황리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 봉양면(면장 이기훈)은 4월 28일 봉양한우마실작목회 마당에서 봉양한우마실작목회(대표이사 임동)과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훈·황순복)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 어르신 800여명을 모시고 봉양면 경로孝잔치를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잔치를 위해 봉양한우마실작목회에서 맛있는 식사를,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축하공연을 마련하였으며, 봉양이장협의회, 봉양남여새마을회, 봉양남여의용소방대, 깔끄미봉사단, 갈뫼스포츠클럽, 봉양자율방범대, 봉양생활개선회 등 관내 10개 단체에서도 솔선으로 후원하여 이번 경로효잔치를 통해 봉양면의 단합됨을 여실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 관내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단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봉양한우마실작목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어린이집 원생 재롱공연, 트로트가수 초청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다. 특히 90세이상 어르신들께 장수기원 선물 전달식을 가져 만수무강을 기원했으며, 부대행사로 구강검진, 한방진료, 치매간이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임동 봉양한우마실작목회 대표이사는 “한우마실 대표이사로서 지역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는 영광의 행사를 잘 마치게 되어 다행이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황순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섬길 수 있어서 힘들어도 힘들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기훈 봉양면장은 “봉양면의 여러 단체가 함께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지역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경로잔치가 안전사고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끝나서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